1) [마당예술, 놀래] 마당예술동아리 경연마당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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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고, 놀래] 지역스토리 기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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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함께,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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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동/동아리 | 장르 | 마당 지기 |
인원 | 작품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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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숭의동사랑방 | 숭의1,3동 글보다 꽃할매 |
영상극 | 장춘자 | 4 | 시집와서 반평생을 넘게 살아온 숭의동 우각로.. 재개발로 동네를 떠나가며 혹은 떠나갈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영상과 함께 만나본다. |
한별이 | 숭의2동 자연청 |
연극 | 지한나 양준우 |
5 | 어느 날 한별이가 전학을 온다. 한별이는 술, 담배는 물론 도박도 하면서 일진들하고도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과연 한별이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 까? |
미추홀나나니 | 숭의4동 치맛자락 휘날리며 |
무용극 | 윤현주 | 8 | 인천, 남구, 미추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 여인네들의 애환과 소박하게 이겨내는 과정을 나나니를 통해 표현한 작품 |
홀로? 아니, 더불어 살기 | 용현1,4동 풍물단 한결 |
풍물극 | 김정순 | 14 | 취업문제, 부동산 사기, 지역비하... 여러 문제와 더불어 심지어 옆집 이웃이 죽어도 모르고 들여다보지도 않는 이웃 간이 이렇게 팍팍할 수가 없다. 이대로 홀로만 살아갈 수 없다는 용현1,4동 노인들. 이제 함께 더불어 살기를 시작하다! |
추억의 남구에서 바람 피우자 | 용현1,4동 학산 아라리요 |
민요극 | 장길선 | 7 | 타지에서 왔으나 수십 년을 살아 이제는 고향이 된 남구. 그 남구가 미추홀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하는데... 과거는 추억하고 다가오는 미추홀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좋은 동네로 만들어 가자는 이야기 |
뭣이 중헌디! | 용현5동 우날쓰 |
연극 | 정혜린 | 3 | 구세대 엄마와 신세대 딸의 종횡무진 수다방. 쓰레기, 주차 등 동네 이야기부터 세대 간 생각의 차이까지 종횡무진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덧 미추홀구 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엿보이는데... |
'꿈'을 '드림'니다 | 학익1동 학나래두드림 |
난타극 | 이재혁 김순호 |
16 | 어린 시절 놀던 나의 모습과 청소년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에 꿈을 꾸는 청년, 중년기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면서 지금의 나의 모습을 바라본다. |
두 개의 항아리 | 학익1동 마냥 |
연극 | 안영미 | 7 | 시각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사회편견으로 인해 자신이 받은 상처와 닮은 상처를 가진 딸의 모습에, 사회에 맞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
옹기종기, 우리동네 사람들 | 학익2동 개구쟁이 모난돌 |
연극 | 조경희 이준호 |
14 | 동네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고맙고, 미안하고, 아쉬운 동네 사람들이 늘어난다.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며 어느 샌가 사람들 사이에 마음이 흐른다. 정이 흐른다. 동네가 소중해지는 건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음들을 무대 위에 펼쳐본다. |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 주안3동 아이락고 |
연극 | 이혜숙 | 5 | 재개발 지역에서 이사가며 마구잡이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들. 그 골목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물건들의 외침.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
환경계엄령 | 도화2,3동 어수선 |
연극 | 조현경 | 9 | 스마트한 현대의 삶을 영위하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환경비상계엄령이 떨어지고, 물도 전기도 제한된 상황에 사람들은 가장 시급한 문제에 봉착하는데... 이름하여 '대변재앙' |
사랑에 미추다 | 주안6동 늴리리야 |
연극 | 최미자 | 5 | 사랑만으로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사회와 세대 간의 갈등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리어왕을 모티브로 한 통속드라마 |
두 개의 집 이야기 | 이랑도서관 인형이랑 |
인형극 | 윤경미 | 6 | '나의 살던 집'은 유년의 시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옛집은 없고 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유년시절. '그 어린 시절 맛본, 폭 파묻혀 단잠에 들고 싶은 요람 같은 평화.' (박완서 '두부' 중에서) 나에게 그 평화로움과 따듯한 온도가 나의 몸 깊숙이 새겨져 있구나. 나의 고향이로구나. |
그 집 이야기 | 도화1동 복짝복짝 |
연극 | 민후남 | 4 | 그 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 집은 우리와 함께 삶의 시간을 함께했다. 세월의 흔적이 우리 몸에 주름들로 남아 있듯이 그 집에도 주름이 남아있다. |
추억, 고독 | 학산 실버마당예술단 |
연극 | 유선욱 | 6 | 1. 추억 : 먼저 떠나간 아내를 생각하는 옆지기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 2. 고독 : 노인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고독'. 젊은 날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 노년에 이르러 가족의 외면을 받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고독한 삶을 살아가는 노년의 외로움을 담음 |
꼭두각시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춤극 | - | 12 | 결혼하는 귀여운 신랑각시 인형의 여러 모습을 어린이 전래국악에 맞추어 표현한 어린이 무용 공연 |
부문 / 시상기준(가치) | 동 | 공연팀 | 공연명 | 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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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3개) 마당예술의 마당미학을 다시 살려낸 작품 |
도화2,3동 | 어수선 | 환경계엄령 | 전문가 4명 심사 |
학익1동 | 마냥 | 두 개의 항아리 | ||
주안3동 | 아이락고 |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 ||
마당상(3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하고, 형식의 독창성 및 참신성이 돋보이는 작품 |
도화1동 | 복짝복짝 | 그 집 이야기 | |
학익2동 | 개구쟁이 모난돌 | 옹기종기, 우리동네 사람들 | ||
숭의4동 | 치맛자락 휘날리며 | 미추홀 나나니 | ||
공동창작상(4개) 기획-연습-공연까지의 과정에서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우수성을 높인 작품 |
이랑도서관 | 인형이랑 | 두 개의 집 이야기 | |
용현5동 | 용현5동 | 뭣이 중헌디! | ||
용현1,4동 | 풍물단 한결 | 홀로? 아니, 더불어 살기 | ||
용현1,4동 | 학산 아라리요 | 추억의 남구에서 바람 피우자 | ||
놀래상(4개)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마당을 만든 동아리 |
숭의1,3동 | 글보다 꽃할매 | ㄱㄴㄷ숭의동사랑방 | |
주안6동 | 늴리리야 | 사랑에 미추다 | ||
학익1동 | 학나래두드림 | '꿈'을 '드림'니다 | ||
숭의2동 | 자연청 | 한별이 | ||
미추홀이랑 살어리랏다상(2개) 주민의 삶과 예술을 융합하여 현장 주민심사단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낸 작품 |
도화2,3동 | 어수선 | 환경계엄령 | 주민심사단 60명 |
학익1동 | 마냥 | 두 개의 항아리 |
① 전문심사
문계봉 한국작가회의 인천지회 회장
현광일 마을교육공동체추진단 단장
이현열 미추홀시민예술학교 대표
조영숙 한국문인협회인천지회 이사
② 주민심사
미추홀구 주민 60명 (공개모집)
도화1동 | 처음 참여했는데 내가 사는 지역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길게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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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1동 | 처음 해본 연극이지만 인생에 한 획을 세운 것 같은 기분. |
도화1동 | 각 동아리들의 결속을 지속함은 크게 나아가 동마다 또는 구에 큰 힘이 될듯하다. 미추홀구 전체에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
도화1동 | 젊은 사람들하고 같이 축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눈물 나더라구요. 이런 축제에 미래가 있잖아요. |
숭의4동 | 우리 공연할 때 즐거웠고 마지막 닫는 마당에 공연자들과 시민들과의 함께하는 씨알줄꼬기 놀이가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
숭의4동 | 원래 축제는 구경하러 간다는 인식이 강한데 여기는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집중도도 있고 좋았어요. 공연을 해도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하니깐 그래서 거부감도 없고 동네잔치 같았어요. |
학익2동 | 새로운 이웃과 새로운 경험. 아이와 함께 활동하는 기회가 참 좋아요. |
학익2동 | 저는 기회가 되면 또 하게 될 것 같아요. 이게 쉽게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잖아요. 아이가 더 이상 못할 것 같다고 할 때까지는 할 것 같아요. 아이와 무대에 서는 건 그냥 가질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고 추억이에요. |
학익1동 | 여러 주민들이 많이 모여 함께 즐기는 무대였으면 좋겠습니다. |
주안6동 | 축제는 처음 참가해봤는데 눈물 날 정도로 너무 좋더라고요. 옛날 시골 외갓집에서 놀던 기억도 났고, 가슴이 쿵덕쿵덕거리고, 다시 아이가 된 느낌도 들었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
용현1,4동 | 이 정도로 했으면 잘했고 또 새로운 목표가 하나 생겼고, 앞으로는 더 재밌는 걸 하나 더 만들어서 요양원에 가서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이런 꽁트를 만들고 싶어요 |
용현5동 | 서로 가까워지고 끈끈해지고, 모든 과정이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이 좋았어요. |
주안3동 | 동아리의 공연을 서로 보면서 알게 돼서 좋은 게 많았어요. 청소년, 장애인들의 관심사 등등 |
일반(설문참여 총인원 70명 / 전체인원 105명)
1. 마당예술동아리 활동의 기대와 변화
2. 마당예술동아리 교육 및 활동 만족도
3. 축제 참여와 운영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