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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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놀래 보기
연혁
개요
주제 : 미추홀이랑 살어리랏다
일시 : 2018.10.13(토) 오후 3시
장소 : 옛시민회관 쉼터 야외무대 일대
인원 : 총 1,168명
   공연참여 146명, 주민활동가 28명, 관객 895명, 전문 및 주민심사단 64명, 예술강사 및 전문인력 35명
내용 :
개요
1) [마당예술, 놀래] 마당예술동아리 경연마당 및 시상식

  • 14개 마당예술동아리 참여
  • 세대별, 대상별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마을의 이슈나, 주민들이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창작극 경연마당
  • 여는마당 : 전문가와 마당예술동아리 연합공연
  • 닫는마당 : 단심줄꼬기 등 대동놀이를 통한 참여자와 관객들의 화합
  • 전문심사와 주민심사단을 통한 시상식 운영
마당극놀래1
2) [보고, 놀래] 지역스토리 기반 전시

  • 미추홀의 상징적인 이야기를 담은 주민공동창작 커뮤니티 대형판화
  • 주안7동 모습을 담아낸 주민제작 판화 작품
    ( 주안7동 주민, 남부초등학교 학생 참여 )
  • 마당예술동아리 경연마당 참여과정을 담은 전시
마당극놀래3
3) [함께, 놀래]

  • 인형이랑 동아리 인형극 공연
  • 어린이와 함께하는 지역축제 체험 워크숍
  • 주민활동가, 지역기관연계 체험프로그램
  • 먹고놀래 : 다양한 축제먹거리와 이벤트
마당극놀래4
마당예술동아리 경연마당 작품
작품
공연명 동/동아리 장르 마당
지기
인원 작품내용
ㄱㄴㄷ숭의동사랑방 숭의1,3동
글보다 꽃할매
영상극 장춘자 4 시집와서 반평생을 넘게 살아온 숭의동 우각로.. 재개발로 동네를 떠나가며 혹은 떠나갈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영상과 함께 만나본다.
한별이 숭의2동
자연청
연극 지한나
양준우
5 어느 날 한별이가 전학을 온다. 한별이는 술, 담배는 물론 도박도 하면서 일진들하고도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과연 한별이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 까?
미추홀나나니 숭의4동
치맛자락 휘날리며
무용극 윤현주 8 인천, 남구, 미추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 여인네들의 애환과 소박하게 이겨내는 과정을 나나니를 통해 표현한 작품
홀로? 아니, 더불어 살기 용현1,4동
풍물단 한결
풍물극 김정순 14 취업문제, 부동산 사기, 지역비하... 여러 문제와 더불어 심지어 옆집 이웃이 죽어도 모르고 들여다보지도 않는 이웃 간이 이렇게 팍팍할 수가 없다. 이대로 홀로만 살아갈 수 없다는 용현1,4동 노인들. 이제 함께 더불어 살기를 시작하다!
추억의 남구에서 바람 피우자 용현1,4동
학산 아라리요
민요극 장길선 7 타지에서 왔으나 수십 년을 살아 이제는 고향이 된 남구. 그 남구가 미추홀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하는데... 과거는 추억하고 다가오는 미추홀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좋은 동네로 만들어 가자는 이야기
뭣이 중헌디! 용현5동
우날쓰
연극 정혜린 3 구세대 엄마와 신세대 딸의 종횡무진 수다방. 쓰레기, 주차 등 동네 이야기부터 세대 간 생각의 차이까지 종횡무진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덧 미추홀구 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엿보이는데...
'꿈'을 '드림'니다 학익1동
학나래두드림
난타극 이재혁
김순호
16 어린 시절 놀던 나의 모습과 청소년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에 꿈을 꾸는 청년, 중년기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면서 지금의 나의 모습을 바라본다.
두 개의 항아리 학익1동
마냥
연극 안영미 7 시각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사회편견으로 인해 자신이 받은 상처와 닮은 상처를 가진 딸의 모습에, 사회에 맞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옹기종기, 우리동네 사람들 학익2동
개구쟁이 모난돌
연극 조경희
이준호
14 동네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고맙고, 미안하고, 아쉬운 동네 사람들이 늘어난다.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며 어느 샌가 사람들 사이에 마음이 흐른다. 정이 흐른다. 동네가 소중해지는 건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음들을 무대 위에 펼쳐본다.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주안3동
아이락고
연극 이혜숙 5 재개발 지역에서 이사가며 마구잡이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들. 그 골목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물건들의 외침.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환경계엄령 도화2,3동
어수선
연극 조현경 9 스마트한 현대의 삶을 영위하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환경비상계엄령이 떨어지고, 물도 전기도 제한된 상황에 사람들은 가장 시급한 문제에 봉착하는데... 이름하여 '대변재앙'
사랑에 미추다 주안6동
늴리리야
연극 최미자 5 사랑만으로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사회와 세대 간의 갈등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리어왕을 모티브로 한 통속드라마
두 개의 집 이야기 이랑도서관
인형이랑
인형극 윤경미 6 '나의 살던 집'은 유년의 시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옛집은 없고 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유년시절. '그 어린 시절 맛본, 폭 파묻혀 단잠에 들고 싶은 요람 같은 평화.' (박완서 '두부' 중에서) 나에게 그 평화로움과 따듯한 온도가 나의 몸 깊숙이 새겨져 있구나. 나의 고향이로구나.
그 집 이야기 도화1동
복짝복짝
연극 민후남 4 그 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 집은 우리와 함께 삶의 시간을 함께했다. 세월의 흔적이 우리 몸에 주름들로 남아 있듯이 그 집에도 주름이 남아있다.
추억, 고독 학산
실버마당예술단
연극 유선욱 6 1. 추억 : 먼저 떠나간 아내를 생각하는 옆지기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
2. 고독 : 노인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고독'. 젊은 날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 노년에 이르러 가족의 외면을 받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고독한 삶을 살아가는 노년의 외로움을 담음
꼭두각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춤극 - 12 결혼하는 귀여운 신랑각시 인형의 여러 모습을 어린이 전래국악에 맞추어 표현한 어린이 무용 공연
마당예술동아리 경연마당 시상식
일시 : 2018.10.13(토) 오후 8시
내용 : 작품상, 마당상, 공동창작상, 놀래상, 미추홀이랑 살어리랏다상 - 총 5개부문 / 16개 동아리 수상
개요
부문 / 시상기준(가치) 공연팀 공연명 심사
작품상(3개)
마당예술의 마당미학을 다시 살려낸 작품
도화2,3동 어수선 환경계엄령 전문가 4명 심사
학익1동 마냥 두 개의 항아리
주안3동 아이락고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마당상(3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하고, 형식의 독창성 및 참신성이 돋보이는 작품
도화1동 복짝복짝 그 집 이야기
학익2동 개구쟁이 모난돌 옹기종기, 우리동네 사람들
숭의4동 치맛자락 휘날리며 미추홀 나나니
공동창작상(4개)
기획-연습-공연까지의 과정에서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우수성을 높인 작품
이랑도서관 인형이랑 두 개의 집 이야기
용현5동 용현5동 뭣이 중헌디!
용현1,4동 풍물단 한결 홀로? 아니, 더불어 살기
용현1,4동 학산 아라리요 추억의 남구에서 바람 피우자
놀래상(4개)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마당을 만든 동아리
숭의1,3동 글보다 꽃할매 ㄱㄴㄷ숭의동사랑방
주안6동 늴리리야 사랑에 미추다
학익1동 학나래두드림 '꿈'을 '드림'니다
숭의2동 자연청 한별이
미추홀이랑 살어리랏다상(2개)
주민의 삶과 예술을 융합하여 현장 주민심사단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낸 작품
도화2,3동 어수선 환경계엄령 주민심사단 60명
학익1동 마냥 두 개의 항아리
경연마당 심사

① 전문심사
문계봉 한국작가회의 인천지회 회장
현광일 마을교육공동체추진단 단장
이현열 미추홀시민예술학교 대표
조영숙 한국문인협회인천지회 이사

② 주민심사
미추홀구 주민 60명 (공개모집)

주민 참여소감
반응과 변화(주민소감)
도화1동 처음 참여했는데 내가 사는 지역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길게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도화1동 처음 해본 연극이지만 인생에 한 획을 세운 것 같은 기분.
도화1동 각 동아리들의 결속을 지속함은 크게 나아가 동마다 또는 구에 큰 힘이 될듯하다. 미추홀구 전체에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도화1동 젊은 사람들하고 같이 축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눈물 나더라구요. 이런 축제에 미래가 있잖아요.
숭의4동 우리 공연할 때 즐거웠고 마지막 닫는 마당에 공연자들과 시민들과의 함께하는 씨알줄꼬기 놀이가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숭의4동 원래 축제는 구경하러 간다는 인식이 강한데 여기는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집중도도 있고 좋았어요. 공연을 해도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하니깐 그래서 거부감도 없고 동네잔치 같았어요.
학익2동 새로운 이웃과 새로운 경험. 아이와 함께 활동하는 기회가 참 좋아요.
학익2동 저는 기회가 되면 또 하게 될 것 같아요. 이게 쉽게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잖아요. 아이가 더 이상 못할 것 같다고 할 때까지는 할 것 같아요. 아이와 무대에 서는 건 그냥 가질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고 추억이에요.
학익1동 여러 주민들이 많이 모여 함께 즐기는 무대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안6동 축제는 처음 참가해봤는데 눈물 날 정도로 너무 좋더라고요. 옛날 시골 외갓집에서 놀던 기억도 났고, 가슴이 쿵덕쿵덕거리고, 다시 아이가 된 느낌도 들었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용현1,4동 이 정도로 했으면 잘했고 또 새로운 목표가 하나 생겼고, 앞으로는 더 재밌는 걸 하나 더 만들어서 요양원에 가서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이런 꽁트를 만들고 싶어요
용현5동 서로 가까워지고 끈끈해지고, 모든 과정이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이 좋았어요.
주안3동 동아리의 공연을 서로 보면서 알게 돼서 좋은 게 많았어요. 청소년, 장애인들의 관심사 등등
참여자 만족도 조사
이번 설문은 ‘마당예술동아리 참여자 중심의 만족도’ 조사로 총 70명의 주민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무기명을 원칙으로 실시했으며, 중복 응답을 두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문은 참여 동기를 시작으로 마당예술동아리의 교육 및 활동 만족도, 참여를 통한 개인적 변화 및 학산마당극놀래 축제 운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 일반(설문참여 총인원 70명 / 전체인원 105명)

  • 1. 마당예술동아리 활동의 기대와 변화

  • 2. 마당예술동아리 교육 및 활동 만족도

  • 3. 축제 참여와 운영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