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민은 문화예술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고자 2019년 창단되었습니다.
연극, 뮤지컬,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행사 진행 등 다방면의 콘텐츠 계발을 위해 힘써온 극단 민은 대중적인 공연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창작과 계발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보다 더 친숙하고 질 높은 공연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관객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이 되는 콘텐츠를 창작 및 계발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서양 문물의 발화지인 인천을 기반으로 전국과 동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 개화기, 근대에 유입 및 창작된 곡을 주로 연주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및 인문학자와 협업 활동을 전개한다. 단체의 주요 작품인 한국 근대 음악 콘텐츠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음악을 발굴, 연구하여 작품으로 관객에게 소개하며
음악으로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의미를 전달한다.

아트팩토리는 예술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향유 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전문예술인의 신체를 이용한 마임공연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마임을
통한 드라마를 체험함으로써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 우리의 예술과 교육이
현대의 사람들에게 주변을 이해하는 소통의 방식으로 전환 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극단 아토는 고전명작을 주 레퍼토리로 하는 극단으로 “과정이 행복한 극단”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고전명작 뿐만이 아니라 뮤지컬, 교육연극 등 창작극 개발은 물론 해외교류 및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며 “예술교육이 예술의 미래”라는 생각 아래 모든 단원이 창작활동은 물론 ‘이론과 실제’ 이 두 가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희단 “비류”는 삼국시대 비류백제의 중심이었던 인천을 기리는 의미와 폭포수처럼 용솟음쳐 흐르는 물결을 말하는 것으로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통연희의 원형을 발굴, 보존함은 물론 전통연희의 산업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재창조, 전통연희의 체계적인 보급 활동을 통하여 국민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전통연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5년 3월에 창단하여 한국의 전통 연희와 음악을 기반으로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류만의 개성 있는 연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단체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사물놀이와 판굿 뿐 아니라 사자춤, 버나, 살판 등의 연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무속장단과 다른 나라의 리듬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1980년 창단한 집현集賢은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故 조일도와 친우들의 힘으로 창단되어 연극배우 전무송, 최종원 등과 함께 1세대를 거쳤습니다. 이후 한국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수용하여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충돌하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새롭고 신선한 감각의 상상력 충만한 연극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1)창작극의 개발과 제작
2)신화, 설화, 역사, 문학 작품의 연극화
3)해외연극의 한국적 수용
4)글로벌 문화콘텐츠 제작

1992년에 창단하였으며 우리 음악을 알리고 보급하는 다양한 풍물 교육과 공연 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전통음악인 풍물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살아 숨 쉬게 하는 활동을 하는 풍물패입니다.
1998년부터 매년 정기굿판 ‘살어리 살어리 해방세상살어리’를 통해서 창작풍물과 현재적인 마당굿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왔으며, 2011년 ‘향기-mythology in people’ , 2012년 ‘향기 시즌2’, 2013년 ‘민중진혼’으로 전통연희 무대창작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풍물대동굿한마당’ 이라는 대동풍물굿판을 12회나 진행하면서 현대의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