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한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부모와의 풍요로운 관계 형성” 

2008 ‘찾아가는 북스타트’ 안내

1. 북스타트 목적

     북스타트 시행 기관에 찾아오기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소외 극복과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 시행기관(문화원)이 지역주민을 배려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문화서비스이자 독서와 육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3. 북스타트 사업의 의의

      평생교육의 출발점 ,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 및 가정의 독서문화 조성,  독서를 통한 사회적 보육지원으로 저출산 문제 해소 기여,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소통수단으로써의 역할을 합니다.

4. 신청방법

 가. 시행대상

   0개월~취학 전 유아 중, 벽지 가정, 저소득 가정, 장애우 가정, 다문화 가정, 독서 장애아, 조손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할 경우 우선 지원 / 지역의 기관과 연계하여 기관을 찾아가서 기관의 이용자를 지원할 수도 있음(예: 원거리 읍·면·동사무소, 다문화센터, 아동복지관, 장애우복지관, 농산어촌 마을회관 등)

 나. 시행방법

   신청 기관의 운영자 혹은 자원활동가가 소외가정이나 단체에 찾아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양육자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그림책 읽어주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관내 도서관을 안내해 줍니다. (올해는 시범사업 기간으로 현재 자원활동가 양성중이며, 꾸러미는 문화원이나 각 동사무소에서 수령해 가실 수 있습니다.)

    다. 지원품목 - 북스타트 꾸러미

      0~18개월(북스타트): 북스타트 가방, 그림책 2권, 손수건,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책자, 북스타트 엄마아빠 가이드북

      19개월~35개월(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플러스 가방, 그림책 2권, 12색 크레파스, 16절 스케치북,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책자, 북스타트 플러스 엄마아빠 가이드북

      36개월~취학 전(북스타트 보물상자): 북스타트 보물상자, 그림책 2권, 퍼즐,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책자, 북스타트 보물상자 엄마아빠 가이드북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08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이 현재 남구학산문화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자 0세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책 꾸러미를 나누어 드리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먼저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위 안내문의 대상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아래 회원 가입서를 작성하셔서, 남구학산문화원으로 방문해주시면 연령에 맞는 꾸러미를 수령해 가실 수 있습니다. 

 문의: Tel. 032) 866-3993  / FAX. 032) 866-3995

 북스타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북스타트 코리아(’http://www.bookstart.org)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