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문화진흥원, 인천광역시 등의 지원을 받는 외부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 우리동네 국립극장
전국 방방곡곡 누구나 쉽게 국립극장 우수 공연을 콘텐츠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일시 | 2024.08.10(토) 1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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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명색이 아프레걸 |
상영시간 | 107분 |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
내용 |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인생을 그린 공연 상영 |
※ 국립극장 공연 영상화 사업
2023 주말엔 학산네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적 공간의 주인의식 고취와 함께 일상에서 참여로 이어지는 생활문화활동 교류의 장(場)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 지역문화진흥원,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2022 모두의 자리에, 음.악.인.사
인천 산업화 시대의 주역에서 현재 미래의 변화를 준비하는 주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근로자들과 아동을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운영 된 생활 속 문화 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날 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
2022 동네, 살아가다
전환의 시대, 삶의 변화와 마주하는 생활문화센터의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경험과 나눔의 실천적 가치를 확산하는 마당이 되고자 합니다. 흙은 만지고 식물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을 통해 자신과 가족, 이웃과 마을, 생명으로 이어지는 인문적 시선이 확장되고 교육-탐방-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지역문화진흥원,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2021 학산시민문화마당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을 시민들의 일상 예술활동 문화공간으로 운영하여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이웃과 소통하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정착하고자 합니다.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시민예술활동이 결합 된 시각 예술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인천광역시, 인천시 문화공간 조성 지원사업
2021년 동네, 살아지다2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삶의 기준이 변함에 따라 그에 맞는 생활문화 재정립이 필요한 때 입니다. 우리 삶의 시선을 지역, 생태, 공간 등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새로운 생활 방식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형태로서 동네는 사라질지 모르지만 감정으로서 동네는 시간의 흐름을 내재하고 있는 작은 풀에게서도 발견 할 수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은 사라지는 공간이나 건물뿐 아니라 삶 속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입니다.
※ 지역문화진흥원,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2019년 동네, 살아지다
미추홀구 주안3동이 재개발 지역이 됨에 따라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동네 주민들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살아왔던 동네, 그러나 곧 사라질 동네에 대한 아쉬움과 혼란이 있습니다. 동네가 사라지기 전에 여러 차례의 답사를 통해 사진으로 기록하고, 커뮤니티 판화 작업으로 동네와 동네사람들의 이미지를 아카이빙 작업하였습니다.
※ 지역문화진흥원,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