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왕에게 |
---|---|
극단 | 집현 |
일시 | 2008.01.08~01.13 |
◎ 공연 개요
“왕王에게”(To The King)
- 제작 : 극단 집현 - 기간 : 2008년 1월 8일 (화) ~ 1월 13일 (일) / 화~토 오후 7시, 일 오후 3시 - 가격 : 성인 15,000원, 학생 8,000원 - 문의 : 극단 집현 016-745-8147 / 017-244-8147
인천 출신 극작가 故 조일도의 역작!!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한국적 광대놀이로 재해석!! 2007 인천문화재단 집중지원사업 공연분야 선정작품 (1작품만 선정함)!!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공연양식!!
< 출연진(CAST) > ․리어왕 _김영웅 ․대 왕 _김승철 ․오델로 _최원석․맥베드 _김학재 ․햄 릿 _김병철․ 광대(남) _문영동 ․광대(여) _이수진 ․ 코러스 _김은선, 홍보람, 김진만, 조정문, 최다연, 양성민, 한지현, 정세현
◎ 줄거리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주인공 리어왕, 오델로, 맥베드, 햄릿. 이들은 저승의 대왕 앞에서 자신들의 비극적 운명을 심판 받는다.
왕이었으며 왕이 될법하였던 이들 네 인물의 삶과 죽음에 대해 알려진 해석과 평가와는 전혀 다른 상반된 해석과 평가가 드러난다. 대왕은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이들의 죽음을 심판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며 자신은 또 다른 권력의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토하고 판결의 임무를 자신의 광대에게 넘긴다.
한 나라의 사회와 역사를 비극의 수렁으로 몰아넣은 이들. 그 영향으로 개인은 물론 가족사와 사회와 역사를 비극적 운명에 처하게 하였다. 이것은 불행한 과거이며 이 불행을 극복하는 길은 과거의 청산에 있다. 그러나 이 불행을 극복하기 위한 과거 청산과 역사적 심판은 미루어지게 되고, 결국 이들의 심판은 신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과제로 남겨진다. |
이전글 | Rock Concert Play! 피크를 던져라 |
---|---|
다음글 | 학산소극장 개관 3주년 기념 초청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