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중칠우쟁론기(창작 초연)       -아씨방 일곱동무

  일시:  2008년 11월  27일(목 )~ 28일(금) 오후4시, 오후7시 30분

  장소:  학산소극장

  주최:  이은주무용단

  후원:  인천문화재단 인천전문대학

안무/이은주   

대본/이 당

연기지도/천윤경

무대미술/강경렬   의상/신광식  음악/홍동기  연주/민속연주단 마루 

조명디자인/정진덕  조안무/ 정진수   지도/조은옥  김혜란  

출연/이은주무용단  

객원출연/타래무용학원생

공연문의 032-760-8860

              010-6306-7100

학업에도 도움이 되며 여성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소품들을 의인화한 작품이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소품들의 실제 모습을 현 생활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기에 춤과 함께 여성들의 바느질 도구를 의인화된 춤사위로 표현하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에서는 전통적인 음악의 사용을 자제하고 현재 불려지는 대중음악에서부터 궁중, 민속음악까지 두루 섭렵하여 제한을 두지 않으려 한다. 제목에서 느끼듯이 “쟁론”이라는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쟁론을 통하여 “화합”과 “이해” 그리고“수용”에 이르는 삶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