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서의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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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자 | 작성일 | 2010-09-15 | 조회수 | 2165 |
우리 외손자 현서가 문학기행에서 시를 지었어요. "산 에 나무에 구름이 얹혀있네" 팔불출 같은 할매가 깜짝놀랐어요.얺혀있다는 언어에요. 작년엔가 문학기행에서 " 한 은경" 어린이가 수목원에서찍은사진을 올렸는데, 은경이 엄마의 표현데로 마치 끌로드 모네의" 수련" 을 빼 닮은, 연못에 수선화 풍경을 찍었더라구요. 역시 우리 문화원 행사에 열심히 다닌 아이들은 감성수치가 아주 아주~ 높아지는거 같아요. 학산 문화원이 있어 행복 합니다. 할머니들 ,어머니들,아이들 문화원행사에, 열심히 참여 시키세요. 우리 아이들 iq,eq가 아주 아주~높아지는걸 느낄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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