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인천시 남구에 사는 구민으로써..

작년 한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점에 감사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고,

남구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고민해주시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고..

그런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이렇게 인사드리려구요..

뒤늦게 알게 된 일들이었지만,

남구학산문화원의 선생님들이 참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에..

남구에서 참 많은 문화활동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적으시는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리라 믿어요..

지난 한해 제가 본 문화공연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주부 연극, 엄마 여행을 떠나다에서 마련한 연극은..

지금도 다시 보고 싶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참여를 하는 관객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위치에 계시지만,

이렇게 다양한 문화활동들이 인천 남구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남구를 사는 구민으로써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해주세요..^^

더 많은 이야기거리들이 남구에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지난 한해 힘 빠지시는 일들도 많으셨을테고,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느라, 정작 스포트라이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셨기에 더더욱 어깨만 무겁게 느껴지셨을텐데..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구학산문화원의 새로운 팬으로써..

남구학산문화원을 응원합니다..

이 글이 새해를 맞이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큰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