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동아리 공연을 부탁받았을때는 과연 할 수있을까?  걱정부터 앞서서 어떻게해야할지 망설여졌다. 

하지만 회원들이 무대에 서볼기회가 많지않아서 그래 용기를 내보기로했다

열심히 수업시간을 쪼개어서 연습을했고 걱정을하며 공연날을 기다렸다.

드디어 리허설 시간....헐...  무대를 보며 또 한숨 할 수있을지... 회원들에게 용기를 주고 화이팅하며 시간을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끼리의 발표시간 ...그래도 생각보다 잘해주신 우리회원님들  공연 동영상을 보시고는 얼마나 행복해하시고 좋아라하시는지

뒤에서 바쳐주는 조명과 함께 정말 좋았다고 더 하고싶다고 하시는 회원님들 너무너무 감사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학산문화원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