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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제목 | <안녕, 신기촌사람들> 대형판화 전시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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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산문화원 | 작성일 | 2019-01-25 | 조회수 | 4391 |
 주민들이 함께 만든 대형 판화작품 전시 <안녕, 신기촌 사람들> 장소 : 학산생활문화센터 3층 커뮤니티홀 기간 : 2018.12.19.~ 2019.02.28 작 품 명 : 안녕, 신기촌 사람들 작품소개 : 생활예술로서의 커뮤니티 판화. 다른 구에 비해 재래시장의 수가 많은 미추홀구의 특징을 살려, 신기시장과 그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미지화하여 판에 새기고 온몸으로 눌러 노동하듯 주민들이 직접 찍어낸 작품입니다. 진흥요업(중앙도자기) 입구에서 푸성귀를 팔며 시작된 신기시장, 이주민들이 와서 살았던 10평 쪽방촌, 그리고 현재의 신기시장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작업기간 : 2018.11.09. ~ 12.15. 작품크기 : 246cm × 121cm 제작기법 : Wood cut (목판화) 만든사람 : 백목련, 손은정, 윤진한, 이미숙, 이혜숙, 한선화 지도강사 : 윤종필, 윤언수 향토문화진흥 콘텐츠 제작 – 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동네 Ⅱ ‘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 동네’는... 판화라는 매체를 통해 주민들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역사와 일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판화 워크숍으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판화라는 미술 기법의 방식은 예술과 공예의 특징적 장점을 두루 지닌 매체로서, 특히 목판화나 고무판화는 일반인들이 다루기에 비교적 용이하며 접근이 쉽습니다. 이러한 용이한 접근 방식을 지닌 판화와 더불어‘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 동네’에서 특기할 사항은 동네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동네의 이야기들을 주민들이 함께 판을 제작하고 찍어내는 일련의 공동작업을 수행하는 커뮤니티 아트(공동체 예술)로써의 실천을 행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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