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화예술교육 오픈파티에 초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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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23 | 조회수 | 4255 |
아래 첨부 파일로 보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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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몸으로 즐깁니다!!
경험과 정보를 나눕니다!! 대화로 생각을 넓혀갑니다!! 2009. 4. 29(수) 저녁 7시부터 [이달의 ~꺼리] **즉흥 전시
“물건을 통해 보는 문화예술교육동네 사람들”
부르디외가 말하는 '취향의 사회학'이 이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작은 물건이 그 사람을 잘 나타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문화예술교육 오픈파티의 첫 모임에서 각자의 색깔을 잘 드러내는 작은 물건들을 늘어놓고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머니나 가방에 늘 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 때로는 책장 한 켠에 놓아두기도 하는 물건들 말입니다. 하나씩 챙겨와 주세요. 이 물건들을 매개로 서로 더 잘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초청공연 /8시 타바코 쥬스(어쿠스틱)
TOBACCO JUICE 부평에 둥지를 틀고 있는 루비살롱레코드의 타바코 쥬스(어쿠스틱)가 오픈파티에 찾아옵니다. 결성 5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쓰레기 생활 청산을 선언하는 “찌질이들의 대마왕”’이라고 소개하는 넉살좋은 감수성을 소유한 밴드입니다.
아~ 싸운드 장비가 약한 게 무지무지 아쉽습니다만, 우리 오랜만에 쎄게 몸으로 놀아봅시다!!! [참여로 굴러가는 네 바퀴]
- Free Wall
: 테마가 있는 낙서벽, 자유롭게- 분방하게 채워주세요. 첫 테마는 '요즘 고민하는 문화예술교육', '오픈 파티좀 잘해봐라~' - Open DJ : 혼자 듣기엔 아까운 음악이 있잖아요.
토막 DJ가 되어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세요. 파티 분위기도 잡고^^. - Free Market
: 우리 서로 교사의 모습만 보고 창작자의 모습은 못본 거 아닌가요?
여러 작가님들, 당신이 담긴 책, 음반, 작품을 보여주세요. 비싸지 않게 살께요. - Open PR
: 재미있는 걸 준비하고 계시다구요? 벌써 하셨다구요? 그런건 서로 알려야지요. 홍보자료, 인쇄물, 자랑하고 싶은 것들 가져오세요. 주최: 인천남구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남구학산문화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남구
5월 27일에는... 전국에 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는 곳이 참 많고, 정말 잘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광주북구의 콘텐츠는 특히 눈부십니다. 그래서 광주북구문화의집 정민룡선생님과 임선이선생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어떻게 기획하여 구성, 운영해가는지 말씀해주세요.” 벌써 기대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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