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의 이미지를 누르시면 작품으로 연결됩니다. 학산마당극놀래에서 공연 된 작품을 기록용으로 촬영 된 영상으로 일부 영상을 화면이나 소리가 고르지 못 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2014 주안3동 기흥주택 어르신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과정영상)
80세를 넘어선 기흥주택 평상 위 할머니들의 자아 찾기. 잃어버린 이름을 서로 불러줌으로써 할머니들이 자아 찾기!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나의 이름은 연렬이라오.’


2015년 용현1.4동 마당예술동아리 ‘한결-도깨비들의 난장’ (풍물극)
내용 : 사물악기가된 도깨비” 이야기를 각색하여 용현1.4동의 풍물을 바탕으로 용현1동과 용현4동의 자랑을 풍물로 주고받는 화합의 풍물마당


 
2016년 도화2.3동 마당예술동아리 ‘딴따라쓰-두껍아 두껍아’ (전통연희)
내용 : 두껍아~두껍아~헌집 줄게 새집 다오~ 재개발이 한창인 우리 동네, 어떻게 하면 원주민, 이주민들이 다같이 화합하며 살 수 있을까?

 
2017년 시각장애인 마당예술동아리 ‘마냥-노란 짜장면’ (연극)
내용 : “너 거기 있냐, 나 여기 있다” 식당에 모인 친구들의 밥 먹기 고군분투와 떠오르는 추억, 노란 짜장면. 공존하는 사회에서 공감하는 꿈꾸는 사람들의 몸부림

 
2018년 학익2동 마당예술동아리 ‘개구쟁이 모난돌-옹기종기, 우리동네 사람들’(연극)
내용 : 동네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고맙고, 미안하고, 아쉬운 동네 사람들이 늘어난다.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며 어느 샌가 사람들 사이에 마음이 흐른다. 정이 흐른다. 동네가 소중해 지는 건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음들을 무대 위에 펼쳐본다.

 
2019년 숭의1.3동 마당예술동아리 ‘글보다 꽃할매-고추 말리는 할매 시인’
내용 : 한 사람의 손에는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다.
한 평생 숭의1.3동에서 살아오신 할머님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시로 적어 내려가 본다.
정갈한 글씨 속에 묻어 나오는 인생살이를 들여다본다.
‘35년 동안 고추말린 고마운 손, 우리 식수 한 평생 김치담가 먹인 고마운 손’

 
2020년 ‘인형의꿈-문학산 느티나무 이야기’ (테이블 인형극)
작품소개 : 문학산에서 2000년 넘게 살아온 한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그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을까요? 문학산 느티나무가 들려주는 숲과 개발, 그리고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원작 : 재미있고 서늘한 느티나무 신세 이야기 (소파 방정환 作)

 
2021년 학교밖청소년 마당예술동아리 ‘청로벌–시선’ (음악극)
내용 :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바라보는 그들의 친구, 어른, 이웃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시선을 보내고 있을까? 아이들은 그들에게 어떤 시선을 바랄까? 학교밖 청소년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

 
2022년 도화2.3동 마당예술동아리 ‘어수선-도화동 갤러리’(연극)
내용 : 곧 사라질 우리네 집, 우리네 삶터 도화동.
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되돌아 보고 사라져가는 집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