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5. 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 일대

문화예술로 담아낸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마을에 확산시키는 시민 문화예술 공동체 '마당예술동아리'

2018년 마당예술동아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당예술의 의미를 알아보고

우리의 지금을 돌아보며 내일을 준비해보고자 하였습니다.

2018 마당예술동아리들이 처음으로 모인 자리였는데요.

가장 먼저 동아리별로 자신이 소속된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마당예술동아리는 다양한 예술장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

활동한 지 5년차부터 한 달 정도된 동아리까지 저마다의 특징이 있는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마당예술동아리가 걸어 온 길을 돌아보고 올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공동체 예술의 의미와 가치 : 마당예술동아리가 걸어 온 길'이라는 주제로

박성희 사무국장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너, 나, 우리 알아가기 : 반갑구만~ 반가워요!'

연극놀이를 통해 서로 섞이고 몸을 부딪치며 서먹함을 깨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몸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계란후라이를 모둠원과 함께 몸으로 표현하고 발표해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동아리란? 축제란? 이라는 질문을 가지고

동아리원들끼리 모여 자신들이 생각하는 동아리에 대한 생각을 작성해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동아리와 축제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눈 후, 우리 동아리 소개를 동아리원들끼리 협동하여

하나의 조각상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활동과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축제 : 우리 마당예술동아리 소개하기'

동아리원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하는지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