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지난 시간에 용현 1,4동 마당예술동아리 <한결>이 연습했던 장단 기억나시나요?
장구로 쿵타쿵쿵타쿵! 기본 장단과 이음새를 열심히 연습했었는데요,
오늘은 북과 징, 꽹과리까지 합세했습니다!

각자 악기별로 연습하고 합주를 한 것인데요,
징과 북은 또 다른 타법은 배웠습니다.
처음 하시는 타법인데도 곧잘 따라하셔서 정말 놀랐어요!
역시 오래된 동아리는 스킬도 남다른 것인가봐요~

장구 장단만 듣는 것과 다르게 합주를 들으니, 더욱 웅장하고 신명나더군요!
벌써부터 완성될 장단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