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워크숍 - 생활예술이 밥 먹여주나요?

2018.11.26. 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 학산소극장

우리들은 왜?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있을까요?

밥이,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생활예술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생각해보고, 쌓아온 속마음도 풀어보며

예술에너지로 배부른 시간을 만들어 보기 위하여 생활예술워크숍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윤현옥 aec 비빗펌 대표님에게 창의성의 위치전환 연습, 생활예술에서 '예술'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듣는 것으로 생활예술워크숍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화합의 불만있송(Song) 만들며 알아보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살면서 겪게 되는 불만을 키워드로 정리해보고

기성가요를 개사하여 신나게 불러보는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동아리원분들이 어떤 가사를 적었는지 한 번 구경해볼까요?

이번 생활예술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예술활동이 우리와 지역에게 어떤 가치로 성장해 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