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 문화지킴이 ~~
문화로 세상과 통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4월22일~23일1박2일
김영승시인님과 40여명의 가족들의 나들이
네트워크 김현자회원님과 민후남 회원님이 준비해오신콩죽과 호박죽은
여행의 아침을 여는 행복이었죠>?!!!
바로 이맛이야~~
good~
예은이 모녀는 그날 아침~죽을 드셨다~~
세인이도~~호박죽을
오이가 맛나요~
싸돌아다니는 공식부부 1호~
여행은 사람을 깊게 하고 사랑을 깊게합니다~
두분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이 아름다운 봄날에
우린 모두 시인입니다~
겨울 신포동 사거리 시낭송
이미 그댄 시인이십니다~
시낭송
열여덟의 소녀 꽃띠입니다~
김용택시인님의 나무 시집
선택하신 시는 이미 김미희회원님의 시입니다
아니 이렇게 미인이~~
너무도 이쁘신 두분..
총각시인님 낭송중..
"늦은 밤 변소길에 본 집 앞 가로등 저쪽 캄캄한
어둠속을 흐르는 물소리는 얼마나 무서운가
환하게 밝아오는 내 고향의 아침은 얼마나 겁나는가..........
김용택시인님의 집~
푹신한 마당과 집 앞의 섬진강
아침 산책..
함께 한다는 것
함께 밤을 지내고
함께 밥을 먹는일이
이토록 행복한 줄 몰랐습니다
새벽 물안개
발끝에 맺힌 이슬...
할매된장국..
이 많은 가족이 이틀째 함께 밥을 먹습니다
화엄사 입구에서 공부중.....
다 안다고 하면서
알지 못하는것이 얼마나 많은지..
자자 공부합시다~
바라고
믿고
이루어지길바랍니다
주열씨의 추억이 묻어난 그곳..
10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서 있겠죠?
다양한 모습
다양한 시선
나물캐는 미소년?은 누구일까요?
나물 많이 뜯어서 사랑받아야지~~
여보 나 이뽀?
봄을 캡니다
추억을 캡니다
두부만들기
어처구니를 잡고~~
어쭈구리 폼이 쥑이는데~
옛날에는 힘들었을꺼야~
힘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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