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미산실륵사 첫 입구
범종각:생명을 구제하는 불전사물. 범종(천상과 지옥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올린다고 한다)
법고:법을 전하는 북(보통 쇠가죽으로 만드는데 짐승을 비롯한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기 위하여 울린다고 한다)
운판:공중을 날아다니는 중생을 제도하고 허공을 헤매며 떠도는 영혼을 제도하기 위하여 울린다고 한다.
목어:목어를 치는 이유는 수중에 사는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울린다고 하고,물고기는 언제나 눈을 뜨고 살기 때문에 수행자는 늘 깨어 있는 상태에서 부지런히 정진해야 된다고 하는 의미도 있다.
실륵사의 역사 및 고건축 양식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시는 김희주선생님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스님께서 어린들에게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좋으신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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