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학산문학기행~문인따라길바람나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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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10-12 | 조회수 | 4643 | 글쓴이 | 학산문화원 |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한다-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소설 태백산맥을 건축으로 말하다-건축가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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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 무엇을 많이 채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작가가 현재 살아있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태백산맥』관련해서 수 많은 평가와 연관작업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두고두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갈 수 있도록, 즉 ‘되어진’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개념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이 공간에서 중요한 것은 유형의 것 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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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시인이고 작가이다, 현부자댁-
정하섭과 소화의 은신처에서
소설속의 사람들이 살아서 곁에 있는듯하다.
만났다는것..그것은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
한장의 사진이 추억의 동영상이 되어 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
소화의 다리
소설속의 소화인가?
아니다
새롭게 알아지는 일이 행복합니다
중도의 방죽
끝없는 소작농들의 시장기에 가슴 저린 곳에서
뜨거운 가을볕에 물들다
홍교-
다리 건너에는 소설속 김범우에 집이 있다
우렁각시를 모시러가는 중
우렁각시 여섯마리(분)를 모셔왔습니다.
감나무아래서는
누구나
아이가 되어서
하늘을 쳐다봐야합니다
아이와 함께
엄마는 행복합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강골마을 주민??
오호~~
산책길에 만난 원!!주민?
강골마을의 아침
차 한잔
차 한모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차를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나누고
나누고
나누고
그렇게 한날 한시에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아까 그 주민??
낯선 사람들과 차 한잔을 나누면서
따뜻함을 나누었습니다
토우만들기~
문화자치실현의 꽃,,
남구학산문화원의 학산네~
문학기행 네트워크 회원-민후남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준비하는 손길을 생각하면 가슴 한쪽이 따뜻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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