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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학산문학기행 -정선 그리고 여름의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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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9-17 | 조회수 | 4083 | 글쓴이 | 학산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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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학교-비내리는 정선
추억의 박물관에서 기억속에 아련한 어린시절을 기억하다.
   정선 그리고 비..그리고 우산
 아리랑 아리랑~정선아라리를 배우는 장학생들~ 그들의 애환을 잠시 느끼면서
   노란비옷을 입다.....소녀처럼 ...
 기다림이란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고
손을 내미는 일이다.
 가족~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행복의 조건인걸까
 함께 한 사람들과 차를 나누나...이렇게 우린 가족이 되었다.
 정선에 음식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만날 수 있는 메밀에 맛이 정선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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