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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타선율,7080노래와 낭만, 학산愛마실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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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19 | 조회수 | 4039 | 글쓴이 | 학산문화원 |
 
학산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다! 단풍이 물드는 선선한 가을, 따뜻한 삶의 이야기와 문화를 즐기러 학산에 마실오세요~ 2011.10.17(월) 기타선율, 7080노래와 낭만
70~80년대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 선생님 소개와 마실의 의미에 대하여 안내 하는 중입니다~  두 분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첫 곡을 부르고,
아이들이 어릴 적에 부르던 노래와 추억이 생각나신다고
말씀 하시며 함박 웃음을 지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멋진 연주에 빠져있답니다.
 결혼기념일에 마실오신 다정한 두분.
다함께 노래도 부르고,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에
어떠한 좋은 공연장보다 더 잊지 못할 감동이셨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한 날에 행복한 마실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7080" 이라는 단어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신
멋쟁이 어르신의 입담과 재치에 즐거운 담소가 이어졌습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마실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마실꺼리 : 원두커피와 크레커, 조각케익
두 분 선생님의 은은하고 아름다운 기타 연주에
가을밤 커피 향기 까지..
참 낭만적이고 행복한 마실이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마실안내-11월 14일(월) 따뜻한 차와 내마음의 시
11월 21일(월) 나를 찾는 몸짓, 표현하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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