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방송 NIB '우리동네 이야기' – 실버극단 학산 어르신들의 연극 연습 및 활동에 대한 촬영본 입니다.

2013년 4월 20일(토)~26일(금) 오전 8시 30분/ 오후 3시 방영 (채널 4번)

* 실버극단 학산 소개

실버극단 학산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남구학산문화원의 어르신 극단입니다. 전체 참여자들은 모두 65세 이상으로 남구학산문화원의 실버극단 학산에 참여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사회 참여와 봉사를 통한 삶의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매년 새로운 창작극으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만나온 실버극단 학산은, 올해 새로운 창작극 ‘만나고 싶습니다.’를 통해 지역의 여러 복지단체와 관련 시설의 어르신들을 학산소극장으로 초청하여 더 많은 분들이 무료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빛나는 열정으로 실버 세대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며 지역의 따뜻한 문화 복지를 만들어가는 실버문화봉사단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2013년 공연 작품 소개

- 공연명 : 만나고 싶습니다.

- 줄거리 : 세 명의 어르신들이 방송 프로그램 [만나고 싶습니다]를 통해 그리운 사람들을 찾는다. 그들이 찾는 사람들은 피난길에서 잃어버린 가족들, 여고시절 첫사랑, 부잣집 대문 앞에 자기를 버리고 간 엄마. 방송 프로그램이 끝날 즈음 방송에 출연했던 한 어르신에게 반가운 얼굴이 찾아오는데..

 * 스텝

-작 : 실버극단학산 공동창작       -대표집필 및 연출 : 이란희 신운섭       -조명 및 음향 : 이승원

-출연 : 실버극단학산 단원들 (19명) 

* 공연일정

- 일   정 :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3시 학산소극장

- 장   소 : 학산소극장

- 관람료 : 무료

- 관련문의 : 032-866-3994

# 공연의 특성 상, 문화 소외지역의 어르신과 관련 단체를 우선으로 초청합니다.

[주 최] 보건복지가족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남구

[주 관] 남구학산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