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2(일)~23(월)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에서 1박2일 동안 마당예술강사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의 포문은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팀장 황순주님의 특강으로 열었습니다.

'지역문화와 마을공동체 -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경기도의 지역문화를 사례중심으로 알아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지역의 역사, 공간, 자연환경 등을 보존하여 생성된 에코뮤지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강 이후에는 마당예술강사들의 마당예술동아리 교육계획 발표와

강사들끼리 그룹을 지어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