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17일 학나래두드림은 발대식을 가지고 앞으로의 미래를 다짐해 나갔습니다.

지난 8월 통장자율회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난타 동아리는 주안미디어툭제-학산마당극놀래 2014에 참가하면서 안과 밖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발대식을 가지고 앞으로 마을문화의 중심이 되어 마을축제의 중심이 되어가려 합니다.

발대식은 학익1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동아리 회원들과 박우섭 남구청장, 김금용 시의원, 안귀옥 새정치 민주연합 남구을 위원장, 학익1동 동장, 학익1동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 금고 이사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주셨고  그리고 각 동의 마당예술동아리 마당지기 분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 수업을 계속하면서 더불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과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수업도 계획하고 있는 학나래두드림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