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당문화예술학교

마을마다 마당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마을의 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일상이 예술가를 만났습니다.

얼쑤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조아 얼씨구 좋다

태평가 소리가 기흥주택 마당에 가득합니다.

무료한 일상에서 함께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기흥주택의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이야기를

신명나는 소리로 풀어낼 4개월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기흥주택 수업은 매주 월요일 16:00~18:00 까지 기흥주택 앞 마당 천막에서 이루어집니다.

주안3동 김현자 통장님의 적극적인 추천과 활동으로 함께 할 수 있음이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