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도 하품학교는 계속됩니다.

1월을 여는 영화 '그랜토리노' 입니다.

참전의 아픔으로 마음을 굳게 닫고 지내던 월트,

 이웃집의 중국인 이민가정 타오와 그리고 수 와의 만나며 점점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영화의 명장면 엔딩 장면을 보면서 월트의 마음에 감동받은 우리 하품학교 주민들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는 마음에 대해 감탄하며 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며 생각하기도 하고

이민자 가정인 타오의 가족들을 보면서 요즘 우리나라에도 쉽게 볼 수 있는 이민자들, 다문화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의 하품학교 주제는 '여행' 입니다.

2015년 2월부터 여행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