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 저녁7~9시에는 "야(夜)심한 연극반"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수업에서는 자신의 이름 대신 "새로운 이름"을 지어 각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르곤 한답니다.

"물"님, "볼펜" 님, "돗자리" 님, "사과"님 등등 각자가 정한 이름으로 호칭을 통일하였답니다.

어렸을때 연극에 대한 로망을 가지신 분들을 비롯한 직장에 다니는 워킹홀릭,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 등

다양한 삶을 살고계시고 살아오신 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야(夜)심한 연극반" 동아리 참여자들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