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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향토문화 현대화 사업 - 지국총(Sea of memory)
작성자 학산문화원 작성일 2016-12-30 조회수 214
발행일 2016-12-30 발행처 미추홀학산문화원


2016 향토문화 현대화 사업 - 지국총(Sea of memory)

민요는 민중의 노래입니다.
괴로울 때나, 슬플 때, 즐거울 때나, 기쁠 때나 절로 우러나오는 민중의 노래인 민요에는 그 지역의 애환과 정서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민중과 가까이 있는 향토문화인 민요에 현대 예술을 결합하여 재창작하는 과정으로서 지역 향토문화를 원형으로하는 문화자원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남구 민요에 대한 조사작업 후 지역성, 현대화 가능성에 기준을 두고 배치기, 나무타령, 나나니타령, 닻 감는 소리 4곡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원곡을 바탕으로 예인스토리(mucadian Ye-in story)와 함께 다음 4곡을 창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오늘날의 주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 불릴 수 있는 지금의 정서를 담은 창작민요를 만들었습니다.  
 

 1. 지국총
고기를 잡으로 가기 전에 풍어를 기원하거나 만선 귀형을 축하하며 흥겹게 부르는 '배치기'를 바탕으로 재창작된 노래이다. '배치기'는 서해바다의 잔물결과 노동의 고통, 음악적으로는 슬픔과 노동의 고단함이 표현된다. 바다로 떠난 이들에 대한 기억으로 이 슬픔을 형상화한 곡이다.


2. 바람의 나무

주대틀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벨 때 부르는 노동요로 축원, 덕담, 나무종류, 제작 과정 등의 내용을 노랫말로 담아 부르는 민요인 '나무타령'을 창부타령 조의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나무타령'의 음악적인 새로움 보다는 나무타령 가사가 가지고 있는 정서의 재발견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주곡이다.


3. 나나니

인천지역 중 남구의 대표 민요인 '나나니 타령'은 여인들이 고단한 생활을 물장구 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갯가 노래이다. 평생을 갯가에서 지내는 여인들의 고단함, 힘겨웠던 삶과 여성으로서 서로간의 의사소통의 도구로 활용했던 '나나니타령'의 음악적 특징을 중심으로 이 시대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노래로 재구성된 곡이다.


4. 바다의 춤

'닻 감는 소리'는 항해를 위해 닻을 감아 올릴 때 부르는 소리이다. 닻 감는 소리의 에너지와 반복성에 주목하여 현대의 일렉트로닉 스타일로 재해석하였다. 피리와 대금, 아쟁 등이 반복적이면서도 조금씩 달라지는 음악적 표현에 주목한 연주곡이다.


■ 만든이 ■
작곡: 허 훈
편곡·노래·대금·쇠: 이진용
노래·장구: 장현아
노래: 배주희
피리·태평소: 김영정
엔지니어: 임형준
마스터링: 채승균
퍼커션: 설호종
음반디자인: 정시후
CD제작: 김선화
자료조사: 황근숙

■주최·주관: 미추홀학산문화원
■협력: mucadian Ye-i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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