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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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학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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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가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었는데 쌍분이 있드래.

그래서 할 수 없어서 쌍분에 가만히 있으니까 영감 할마이 쌍분에서 소리가 나는데 제사니께 제사를 간다고 하면서 갔다 오드니 “밥에는 돌이 들구 국에는 가리가 들구. 그래서 손주를 불에다 떠다밀고 왔다구.” 그래. 영감이 그러니까 할마이 하는 말이 “그렇지만 그래서 되갔냐구, 불에 딘덴 뭐가 좋고 뭐가 좋은데 이걸 아는가 모르갔다. 이거라두 하면 되는데.” 하더래. 쌍분에 누워 자고 가는 사내가 그 동네에 내려가니 제사를 지내고 손자가 디 가지고 있더래. 그래 들은 얘기를 다 해주면서 불에 딘 데는 물의 이끼를 걷어다가 발라주면 좋다고 할마씨가 그러드라고 얘기해줬대요.

(제보자: 박아기, 관교동, 여 8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