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고 지루한 무더위를  몰아낼만한  정성어린 선물이었습니다 . 우연히 오랬만에 찾은 홈페이를 통해 관람소식을 알고  바쁘다는 핑게로 아이만 혼자 보내놓고  공연 관람을 하게 한게 아쉬워 그다음날 다시 한번  아이와 같이 관람도 하고 주변 아이들도 함께 관람도 같이 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에게 방학선물로 딱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만큼  아이들에게 나무에대한 사랑과 더불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여러가지즐거움과아름다운 동화의 세상을 느껴볼수있는 어른들에게도  예쁜 연극이었던것같아요

더운 여름 동안 땀흘려 준비해주신 단원여러분들과  학산문화원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문화적 소외감을 느낄수 밖에 없는 이지역에 학산 문화원이 있어 참으로 든든합니다  학산 문화원  화이팅!!!!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