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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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팩토리
문화사업발자취
2006 복권기금사업으로 설립된 다목적 복합공연장 컬쳐팩토리관과 노동문학자료실 소금꽃은 대안문화로서의 노동문화 활성화의 핵심 공간입니다.


컬쳐팩토리관은 일반인들과 공연자들이 놀이와 감성으로 소통하는 “문화적 놀이공간”이자, 근로문화 와 시민문화가 창작, 공유, 소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스스로, 자유로이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감(共感) 공존(共存), 공진 (共進)의 문화자치 공간(空間)입니다.


아울러 청소년미디어센터에 자리잡은 노동문학 자료실 “소금꽃”은 사전적으로는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 옷이 젖은 다음 말라서 하얗게 생기는 얼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서 근대 산업화의 초기 단계에서 자본가와 노동자의 대립적 갈등을 보여주며, 고단한 노동자의 삶을 대변하는 곳으로,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노동문학을 수집, 열람 할 수 있는 공간적 기회를 제공합니다.